[금요저널] 종로구가 지난 14일 관내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종로국제서당에서 구는 청년멘토 교육 종로국제서당 사업 홍보 서당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만 19~39세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 및 종로구 생활권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모임과 회의 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그간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종로국제서당' 외에도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로 청년창업센터',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 '청년 1인 가구 다독다독 건강밥상',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로국제서당을 구심점 삼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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