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현판 전달
[금요저널]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 7개 협력 학교에 현판을 전달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인 경찰청, 교육청, 학교, 쉼터 및 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인 참여조직이다.
김순임 센터장은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협력하는 학교에 현판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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