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청렴 정책 점검과 현장 맞춤형 부패취약분야 분석, 개선과제 도출을 통해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16명의 부패취약분야 실무추진단 구성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설문조사 결과 공유와 부패취약분야별 주요성과 및 문제점 분석 기존 성과 대비 추가적 개선과제 도출로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 시책을 강구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신규 시책에 대한 이해와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며 “올해 남부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전략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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