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 동구 희망 프로젝트 진행
[금요저널]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동구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10여명은 강화도 화개정원과 전등사 등을 방문,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갖고 자활 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가 충전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 의지를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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