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은평구는 청년 창업의 도전을 돕는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창업 공간이다.
입점한 청년에게는 보증금 전액,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 기반으로 접근성 우수하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39세 은평구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14일까지 공고문의 제출 서식을 작성해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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