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총 20명을 대상으로 ‘타임머신 역사여행’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각각 서대문형무소와 자연사박물관을견학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생활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자연사박물관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인간과 기후환경, 지구의 역사 등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체험하고 경험하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분야별·대상별 전문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전인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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