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중단했던 양천·신월·목동체육센터의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7월 1일부터 전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이 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센터마다 운행 구역을 나눠 ▲양천구민체육센터 3개 노선 ▲신월문화체육센터 2개 노선
▲목동문화체육센터 1개 노선 총 6개 노선을 운행하며, 이를 위해 전용 셔틀버스 6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