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57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7월부터 자발적으로 상반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는‘교과교육연구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교과 연구를 실천해 오고 있는 교원학습공동체로 소통과 현장 연구로 경북 미래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57개 교과교육연구회는 연구회별 기본·특색과제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지도에 있어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방안과 전문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연구의 필요성과 그 해결 방안을 찾고 있으며 특히 이번 7월부터 실시되는 상반기 연수에서는 연구회별 특성을 살린 중점 주제를 선정해 특강, 워크숍, 토론, 체험, 발표회 등 다양한 방법의 연수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