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7일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에 참석해 노인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갖은 위기와 고난 때마다 노인지도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제주가 세계 속 제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은 어르신들이 제주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든든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100세 시대에 맞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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