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까지 총 3회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너의 가슴 속의 별)’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 직업 탐색의 기회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청소년진로체험은 ▲3일 진로특강/파티쉐 ▲10일 운동선수(펜싱) ▲24일 크리에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교육부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초등학생 희망 직업군 중 상위 직업군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는 것에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운동선수(펜싱)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펜싱을 친근하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파티쉐와 크리에이터 체험도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