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림이팝아트홀 ‘어린이 전통 공예 특강’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오는 7월 1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어린이 전통 공예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전통 공예특강’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의 7월 첫 번째 특강으로 전통 목조 건물을 장식하고 보호하던 단청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단청 장식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강은 7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9세~11세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자로 양식에 맞춰 신청하면 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예술이 팝팝 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일정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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