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포구가 3일 오후 민선8기 구정비전 공유 공간 오픈식을 개최했다.
마포구는 지난 29일 구청 1층 청소년 수련관 방면 유휴공간에 구정 비전 영상을 송출하는 모니터 5대와 휴게용 벤치를 설치해 직원을 비롯한 구민과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간부단이 참석해 시설 설치 현황을 살피고 관리부서와 향후 다각도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기존 활용도가 떨어지던 유휴공간을 새롭게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며 “ 구민을 위한 다양한 마포구 사업들을 알려 구민들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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