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7월 1일 컴투스가 사회복지법인 혜명 혜명양로원에서 기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컴투스 그룹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했다.
컴투스 그룹 임직원 가족은 3팀으로 나누어 조리 및 배식, 미술 활동 도움, 힐링 둘레길 조성 및 어르신 산책 봉사를 했다.
이날 컴투스는 혜명양로원에 43인치 텔레비전 총 15대를 후원해 어르신 방마다 1대씩 설치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세계적 게임 기업이다.
지난해 나누리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을 비롯해, 안양천 생태 환경 정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혜명양로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을 진행해주신 컴투스 그룹 임직원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