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6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구의회는 8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열어 임시회 시작을 알린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7월 힘찬 시작을 알린 제9대 전반기 의회가 벌써 1년이 지나,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9대 의회가 시작될 때 함께 다짐했던 약속들을 차분히 되짚어 보며 우리구민과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심기일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크게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6일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처리를 본격화 한다.
7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에 대한 예비심사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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