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가 오는 1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2023 종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이며 대회 외에도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통해 전략 수립 등 실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1:1 게임코칭부스, 관련 분야 진로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관내 거주하거나 종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종로구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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