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0일부터 1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총 23명이다.
분야별로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9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14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가족 합산 4억 6,900만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은 75% 이해야 한다.
고려 요소별 가중치 합산한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지난 5월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후 불합격 통보를 받은 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4대보험,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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