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8일 오전 11시 안양천 오금교 하부 물놀이장에서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선언, 개장 퍼포먼스, 물놀이장 라운딩,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는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 및 휴식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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