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송림1동, 초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1동은 무병장수 기원 초복 맞이 사랑愛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여, 이틀에 걸쳐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끓인 140인분의 삼계탕을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했다.
서충례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이번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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