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 보훈회관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상반기 미담사례공유day를 개최했다.
민관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미담사례공유day 1부에서는 2022년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한부모 가정 사례 야구선수가 꿈인 소년 사례 등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인간관계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 여행이 더 늦기전에’ 이효진 작가를 초빙해 사례관리사에게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민관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미담사례공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 공유 및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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