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7월 19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멋지게 보여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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