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가 지난 11일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테라리움 체험 및 전통차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홀몸 어르신의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기획됐다.
도심에 거주하는 구민 특성상 실내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테라리움 화분’을 만들고 전통차를 시음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뒷받침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계각층 주민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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