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그림책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7월 27일 28일 이틀간 포일근린공원에서 공정무역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정무역, 환경보호, 인권 관련 그림책과 포스터 및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이야기하는 ‘사계절 기억책’ 원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하기, 퀴즈풀기, 독서 연계 활동 노트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정무역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정무역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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