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 5·6가동이 여름철 폭염, 폭우 상황에 대응해 경로당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지난 10일 동장과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종로5·6가경로당, 충신경로당, 행복충전소경로당을 차례로 찾아 생활불편사항을 듣고 개인별 복지 상담도 실시했다.
전경표 종로5·6가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어르신 안녕을 기원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관내 경로당이 안전하고 시원한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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