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날려버릴 나눔행사 릴레이가 이어졌다.
7월 17일 구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한방삼계탕을 전달했다.
14일 구로2동 자원봉사협력단이 관내 저소득 가구 80명에게 떡, 생수와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20명에게는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13일 개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130가구에게 물김치를 전달했고 같은 날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나눔밥상 후원 음식과 캠프후원가들의 손수 제작 물품을 전달했고 구로1동 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과일과 삼계탕을 전달했다.
12일 구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떡, 과일 추어탕을 전달했다.
7일 구로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 삼계탕을 전달했다.
3일 구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시의 가장 낮은 곳을 위한 맑은공기드림’ 사업 행사를 개최해 반지하 거주 가구 중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1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지난 달 28일 가리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마길 문화의 거리, 가리봉시장 일대에서 주위 이웃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어려운 이웃 발굴 독려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26일 주식회사 리프 이노베이션이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종근당 유산균 후원물품 1,0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20일 고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50가구에게 고척2동 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오이김치와 젓갈을 전달했다.
16일 수궁동 자원봉사캠프가 단오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15명에게 전달했다.
15일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가 저소득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이웃살피미 후원 음식과 캠프활동가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을 전달했다.
14일 개봉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현교회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가구에게 생활용품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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