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관악구가 오는 29일부터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구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와 개인판매자 중심의 시장 주체 변화에 따라 청년들이 글로벌셀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취창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이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노하우 라이브커머스 기초 교육 상품별 포인트 잡기 및 방송 등으로 총 10회차로 구성했으며 후반부에는 방송 실습 체험과 일대일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지유아이앤씨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5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30명으로 관악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지유아이앤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름, 출생년도, 연락처, 거주지역, 직업을 디엠으로 전송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년들의 온라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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