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금창동, 현대시장 화재 피해 어르신에 비누 전달
[금요저널] 인천 동구 금창동은 현대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 어르신에게 재활용 비누 60개를 전달했다.
행사는 금창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 비누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폐식용유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미자 회장은 “화재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어르신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작지만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어르신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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