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향 주민은 빗물받이 지킴이, 어르신 염색, 홀몸 어르신 돌봄 및 물품 배달 봉사를, 전순표 주민은 쓰담 달리기, 홀몸 어르신 돌봄·나들이, 보이는 소화기 함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조영배 주민은 환경정화, 등산로 시설 보강, 대나무밭 보호 캠페인 봉사를, 조수아 주민은 청소년 인권증진, 청소년 응급처치 홍보, 청소년 비폭력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11월부터는 연간 100시간 이상 활동하시는 분께 ‘금천형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 특별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