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 및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자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된 18개 부서 2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7월 21일 1차 실무심사를 실시해 주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난이도, 확산가능성 5개 심사 기준에 따라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등 12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향후 2차 국민투표, 3차 발표 심사를 거쳐 8월 18일 최종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적인 업무 태도는 의왕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