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 짜장면 파티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등 학생 60명을 초청,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짜장면 파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최경옥 위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허덕재 송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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