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7월 24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영중면 금주리 산42-1번지 급경사지를 찾아 재해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현장 대응 미비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청 도로과, 영중면, 영중파출소 등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현장 합동 점검해 조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도로과 및 영중파출소와 협의해 도로 유실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급경사지에 안전시설을 설치, 주민통행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현장에서 이현호 부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마을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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