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2·3동 자원봉사단체 짬짬이, 어려운 이웃에 인견 파자마 전달
[금요저널] 미추홀구 도화2·3동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 단체 짬짬이는 지난 28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5분에게 인견 파자마를 전달했다.
짬짬이는 공유 냉장고 운영, 마스크 및 인견 파자마 제작 및 기부 등 지역 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안인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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