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여성회관은 지난 26일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중구 구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여성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구민 대상 마을공동체 교육, 사회적 가치 확산 교육, 사회적 기업 교육 등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여성회관의 동아리 창업 교육 및 멘토 활동 지원을 협조받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첫 시작으로 오는 8월 중 구민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중구 주민 아카데미’를 ‘건강한 몸과 마음 이너피스를 위한 시간’, ‘건강한 환경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진행, 협력을 추진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실현과 구민들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행복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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