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이사장 등 직원 15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공단 직원들은 과수원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고 청소, 농작물 복구 등 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공단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지나간 농가의 피해 모습을 보니 농민들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작게나마 농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기 헌혈 참여,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 등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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