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최근 전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폭염 및 폭우 등 이상기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가 이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8월 1일 ‘2023년 폭염 및 수방 대책 점검 회의’를 열어 여름철 폭염 및 수방과 관련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기능별 사전대비 및 점검상황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폭염 대책 2023년 폭염 위기가구 지원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안전관리 대책 풍수해 대비 수방 관리 계획 등이 논의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수립한 폭염 및 수방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시설물 등을 지속 점검해 구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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