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온라인 창업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
대상은 19세 이상의 미취업·미창업한 구로구민 15명이다.
교육은 총 8회로 9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온라인 1인 브랜드 기초과정, 온라인 플랫폼 개념, CIA 마케팅 활용, 온라인 사업구축 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 교재비는 무료다.
교육생에게는 2회 플랫폼 유형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수료 후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치고 온라인 플랫폼 내 창업 시 성공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31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과 또는 위탁기관인 엠에이치스쿨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1기에 10명이 수료했다”며 “이번 교육이 온라인 창업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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