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터미널정형외과,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8상자 전달
[금요저널]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8상자를 전달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교 지역사회 의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단독 질병 세대를 위주로 ‘우리 동네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윤용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관교동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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