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대문구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8월 서대문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주제는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며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타인의 마음’, ‘지혜로운 인간생활’, ‘적정한 삶’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tvN 어쩌다 어른,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기업, 대학, 교육기관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주대학교 창의력연구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게임문화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건강한 인간관계와 행복을 위해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대문구청 행정지원과로 전화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달 명사 특강 때에도 손상모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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