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금천구 자원봉사자들이 구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안전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7월1일부터 8월 27일까지 안양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과 금천구청 청사 앞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6월 중 자원봉사자 270여명을 모집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물놀이장에 배치돼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질서 유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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