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 조은주 시인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경남 밀양에서 식당업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를 쓰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자유스러운 영혼으로 보내면서 유년에서부터 학창 시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꿈꿔온 문학의 길을 세상이 모두 푸르름을 느끼면서 자연의 이치가 어김없는 순응을 보면서 두 번째 시집 "그대 뒷모습은 항상 그립다"를 노트북 출판사에서 펴냈다.
조은주 시인은 현대시선 詩로 등단하여 현대시선 문인협회 수석 이사, 작가 넷 추천 시인, 달빛문학회 회원, 젊은 시인협회 회원, 스토리 문학관 회원, 인터넷 문인협회 추천작가, 시객의 뜰 회원, 시원문학 회원 및 창간호 동인지 출간, 시를 꿈꾸다 회원, 시담뜨락 회원, 문사 사람들, 문학애 회원, 창작동네 시인전참여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은주 시인은 독자에게 우리 눈으로 느끼며 보잘것없는 삶의 가치를 순수한 표현으로 자유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 시집에서는 ▲제1부 그대 뒷모습은 항상 그립다 27편 ▲제2부 황홀한 연가 26편 ▲제3부 이대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30편 ▲제4부 흐린 가을날에 30편의 시를 순수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조은주 시인은 세월이 머무는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을 짓는 것이 시인임을 망각하지 않게 꽃처럼 피어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더 많은 등불로 밝혀주는 발걸음으로 정진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