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 새 자동차를 산 친구, 해외여행 사진 등 SNS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삶을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인지 질문을 던진다.
남들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다 보면 무기력감과 우울감에 젖어 들게 된다.
결국 삶에 대한 해답은 외부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 힘을 빼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긍정과 자기합리화를 구분하는 방법, 진심이 느껴지는 배려의 기술, 나르시즘이 아닌 건강한 자기애 키우기 등 온전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