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20명 중 이미 검진을 받은 자를 제외한 196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이다.
참여자들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하며 당일에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구로구는 검진 결과를 고려해 근무지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힘써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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