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운영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운영지원 사업'은 단체, 시설, 기관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강좌를 그 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하고 강북구가 강사비를 지원함으로써 학습자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단체, 시설, 기관 등은 강북구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 수강생 5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1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문의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운영지원 사업’이 실시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수요자 맞춤의 평생학습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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