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층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5층에는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6층에는 클라이밍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무대설비 등을 갖춘 다목적 소규모 체육관이 들어선다.
각 층별 시설은 꿈드림센터 준공 이후 필요 시설을 갖춘 뒤 올해 연말 개관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공사가 오래 지연되면서 주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꿈드림센터가 모든 시설을 갖추고 개관하면 그동안 부족했던 생활 편의시설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생활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