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전략, 촬영 기술 및 이미지 편집 등 디지털커머스 전문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과정으로 실제 팝업스토어 오픈까지 이어져 호응이 뜨겁다.
18명의 수료생은 현재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1:1 취·창업 상담 등 사업수행기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한편 해당 팝업스토어는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사업 콘텐츠인 수제 쿠키와 초콜렛 상품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함은 물론 메이킹 랩을 통해 성북구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스마트스토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이킹 랩은 9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걸맞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북형 디지털경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분야인 스마트 커머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많은 구민이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