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진구가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재테크 전문 강사이자 금융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손희애 강사를 초빙해 금융기초부터 주택청약저축 활용법, 카드사용법, 연말정산 꿀팁 등을 교육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과 청년 200여명이 참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청년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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