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소방본부는 9월 1일 오후 2시 케이비에스울산방송국 공개홀에서 '제24회 울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하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엔 2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울산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20~21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산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청에서 개최한 '제23회 울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는 예은유치원이, 초등부는 격동초등학교가 대상을 받았으며 전국대회에 출전해 유치부는 최우수상, 초등부는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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