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시는 9월 1일 오후 4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민행복 아이티경진대회 울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3 국민행복 아이티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이며 정보취약계층과 디지털배움터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023 국민행복 아이티경진대회 울산예선 대회’는 지난 7월 19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나눠 진행됐다.
정보취약계층 장애인 부문은 차비주 씨, 이상협 씨, 정희생 씨, 이동윤 씨, 장년층 부문은 이현관 씨, 고령층 부문은 천정남 씨, 디지털배움터 부문에선 김다혜 씨 등 총 7명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울산예선 대회 수상자는 오는 9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국민행복 아이티경진대회’ 전국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결혼이민자,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나아가 디지털 포용 공감대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행복 아이티경진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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