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2023년 구로 책 축제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로가족 독후감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상 도서는 지난해와 올해 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8권이다.
성인 부문의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불편한 편의점, 청소년 부문의 마음의 일 시간을 건너는 집, 아동 부문의 숨고 싶을 땐, 카멜레온 용기를 내, 비닐장갑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 선물이 툭 이다.
참가 자격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가족 중 2인 이상이며 9월 24일까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책 축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일원에서 열리는 G페스티벌과 연계해 10월 7~8일에 진행된다.
구로구는 우수독후감을 선정해 10월 7일 총 일곱 가족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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