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성북구가 마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성북마을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8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총 16차시 강의를 운영한다.
기획, 촬영, 편집, 제작 등 실습 위주로 제작 기술을 익히고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직접 콘텐츠 제작까지 도전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마을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수강한 주민들이 추후 성북구 마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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