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가 지난 9월 8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7개 전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민선 8기 주요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구청장, 주민 간 진솔하게 소통하는 ‘구청장-반장과의 의미 있는 수다’를 개최한다.
정문헌 구청장과 지역에서 숨은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행정의 조력자가 돼 주고 있는 반장들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쌓으려는 뜻을 담았다.
본 행사 일정은 8일 부암동, 평창동 11일 청운효자동, 삼청동 12일 혜화동, 이화동 13일 종로5·6가동 가회동 14일 무악동, 교남동 15일 종로1·2·3·4가동 사직동 18일 창신3동 19일 숭인2동 21일 창신1동, 숭인1동, 창신2동 순으로 이어진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 발전을 위해 통장을 도와 묵묵히 일하고 있는 반장들의 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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